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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랑, 관록 과시 2연승
축구국가대표「팀」의 전력 평가전 최종일인 18일 「저팬·컵」파견 화랑 「팀」은 「사우디아라비아」파견 대표 2진을 3-1로 제압, 관록을 과시했다. 화랑은 작년이래 지속적으로 다져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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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김화복
세계최고봉 「에베레스트」등정의 쾌보가 날아든지 불과 이틀후인 9월17일, 이번에는 남미「브라질」에서 한국「스포츠」의 낭자군이 역시 세계정상에 태극기를 휘날리는 대업을 성취. 국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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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허망하고 안타까운결과
「그라운드」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섭이지만 27일의 한일 2차전이 2-2무승부로 끝난것은 한국으로서 너무도 허망하며 안타까운 결과였다. 「슈팅」수 37-7로 집약되는 한국의 완전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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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새해에 기대를 건다 각종목 「스타·플레이어」를 찾아|여자배구 박인실
『올해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에서 한국「스포츠」사상최대의 감격적인 괘거를 이뤄보자』 -이것은 한국여자배구가 단체구기종목으로서「올림픽」최초의 입장은 물론 세계의 쌍벽 소연과 일본마저 꺾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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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게임
장충체육관에서는 대표선수선발전을 겸한 추계남녀실업배구연맹전이 「피날레」를 장식한다. 관심의 초점은 일요일 낮(12시)의 여자부결승전과 토요일(하오1시)준결승에서의 대농-석유공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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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팀, 중공에 분패 준우승
이날 여자단체결승전에서 이에리사는「루프·드라이빙」과 강력한 「스매싱」을 주무기로 하는 장립의 노련한「게임」운영에 말려 처음부터 잇달아 범실을 거듭, 21-18, 21-14U로 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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뮌헨행 축구 결전 이틀 앞두고|호 팀, 가벼운 「워밍·업」만|한국은 「하드·트레이닝」
10일 한국과 대전할 호주 대표 선수 18명이 「레이식」 「코치」의 「휘술」로 7일 상오와 하오 2차례에 걸쳐 영등포의 중석구장에서 연습, 첫선을 보였다. 이날 호주는 상오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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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빅게임
8일 하오 6시 장충체육관에서 박계조배쟁탈배구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한항공-충비의 경기는 충비의 재기전이라는 데서 관심이 높다. 충비시멘트를 전신으로 지난 6월에 창단된 충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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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실한 플레이·절묘한 슈팅 커벤트리, 가볍게 승리
25일 밤 서울 운동장에서 보인 영국 「커벤트리」 축구「팀」의 「플레이」는 영국 1급의 「프로·팀」답게 견실하고 완벽했다. 1만여명의 관중이 우산을 쓰고 보는 가운데 벌어진 한·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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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국제 대회 앞둔「스타·플레이어」배구 김영자
『얏얏』-「볼」이 상대방「코트」에 내리 꽂히면 김영자(22)의 날카로운 음성은 국세청 체육관에 크게 울린다. 온종일의 일과가「스파이크·리스브」그리고 서브. 여자에겐 무리한 운동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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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축구한국」의 기틀 마련―메르데카 배 전 총평
【쿠알라룸푸르=윤경헌 특파원】한국은 투철한 정신력과 전통적인 「프레싱」전법으로 「슛」의 부정확이라는 축구 전래의 고질병을 극복, 「메르데카」축구대회에서 첫 단독우승의 영광을 차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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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성여고
장신의 주공 윤영내를 국가대표 상비군에 내보내놓고도 전력면에서는 큰 차질이 없다는 덕성.「베스트」의 평균신장이1백69m로 여고 최장신이며「게임」운영이 노련한데다가「콤비네이션」이 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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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 정상에 김기수는 올랐다.
○…1회「공」이 울리자 「벤베뉘티」는 재빠른 「레프트·잽」을 구사하면서 각도가 큰 「라이트·훅」을 휘둘렀으나 별무효과 이어 「원·투·스트레이트」, 강한 「라이트·어퍼커트」 등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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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대학 아이스 하키 총평|최재영
중앙일보사와 대한 [아이스하키]협회가 공동 주최한 동계 일반대학 [아이스하키]연맹전은 오랜 [시즌·아웃]으로 이완됐던 각 [팀]의 [컨디션]을 재조절하고 금년초 각 대학에 진학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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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의「페널티·킥」
건군 17주년,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가 27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었다. 3군 사관생도들의 질서정연한 응원을 앞세워 축구·「럭비」두 종목경기를 오는